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율리안 민츠/작중 행적 (문단 편집) == 양의 사후 - 마술사의 후계자 == [[회랑 전투]]가 종료되고 황제 라인하르트의 제의에 따라 협상을 위해 떠난 양 웬리가 [[지구교|지구교도]]의 테러표적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[[율리시스(은하영웅전설)|율리시스]]를 타고 구원에 나섰다. 하지만 율리안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늦은 시점. [[양 웬리 암살사건|양의 시신을 발견함]]과 동시에 이성을 잃은 율리안은 지구교도가 등장할때 그들을 끔살(OVA를 보면 얼굴을 토마호크로 토막낸다)시키는 것도 모자라[* 혼자서 광분해 5명 연속으로 무차별적으로 죽인데다가 루이 마솅고가 말리는데도 이 새끼들은 죽을 짓을 한 놈들이라며 마구잡이로 난동을 부렸다.] '''토마호크로 시체를 수도 없이 내려찍기'''까지 했다. 마솅고가 "'''양 제독님을 불쌍히도 저렇게 놓아두실 생각입니까?'''"라고 일갈하지 않았으면 언제까지 그러고 있었을지... [[양 웬리]]의 죽음으로 [[엘 파실 독립정부]]가 흔들리자 율리안은 양 웬리의 양자라는 이유로 혁명군 간부들에 의해 [[이제르론 혁명군]]의 사령관으로 추대되었다. 율리안은 [[양 함대]]의 최고사령관은 신성불가침한 자리로 보았기 때문에 결사반대했지만 의연하게 [[이제르론 공화정부]] 주석직을 받아들이는 [[프레데리카 그린힐]]의 모습을 보고 받아들였다. 하지만 [[엘 파실 혁명군]] 내부에는 경력도 실적도 부족한 율리안을 거부하는 자가 많았고 [[무라이(은하영웅전설)|무라이]]가 [[살신성인]]의 자세로 총대를 매어 이들을 데리고 [[이제르론 요새]]를 빠져나갔다. 그렇게 고작 중위 계급으로 한 군대의 사령관이 된 율리안은 주변 사람들의 도움으로 당당하게 자리를 굳혀나갔다. 가장 돋보인 실적이라면 적절한 정치적 판단을 바탕으로 [[노이에란트 전역]] 때 [[오스카 폰 로이엔탈]]의 반란에 동조하지 않고 신 제국에 협력하여 전력을 보존했을 뿐만 아니라 제국과 관계도 개선한 것이다. 함대 지휘관 자격으로 첫 실적을 보인 것은 [[제11차 이제르론 공방전]]으로 이때 양 웬리 못지 않은 작전구상과 실행능력을 보여줬다. 물론 실질적 지휘나 함대운용은 메르카츠, [[더스티 아텐보로]]와 [[마리노(은하영웅전설)|마리노]] 등이 담당했지만 [[바겐자일]]을 도발하고, 침착하게 이틀에 걸쳐 이제르론 요새로 끌어들이고, 바렌의 행동을 계산하고, [[토르 하머]]로 관광태운 것은 율리안이 양 웬리에게서 보고 배운 것을 하나로 끌어모아 조합한 성과였다. 마지막 [[시바 성역 회전]]에서 이제르론 토벌에 집착하는 [[황제]]의 원정군을 상대로 혈투를 벌이지만 결국 열세여서 밀리고 있던 중, '카이저 혼절'이라는 첩보를 접하자 [[브륀힐트(은하영웅전설)|브륀힐트]]에 돌입하여 황제와 직접 담판을 짓는 묘안을 구상해낸다. 미끼 무인함으로 [[슈바르츠 란첸라이터]]의 눈을 끈 사이 혁명군은 급속 돌격하여 방비가 허술해진 제국군 호위함대를 돌파했고, 율리안은 강습양륙함 이스트리아에 탑승해 총기함 [[브륀힐트(은하영웅전설)|브륀힐트]]에 충각돌격 후 내부 돌입이라는 대담한 전술을 선보여 '양의 후계자'로서 제국군의 명장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. 무사히 내부에 들어온 율리안은 [[로젠리터]]와 [[루이 마솅고]]의 희생, [[올리비에 포플랭]]의 도움을 받아 두터운 제국군의 방어선을 돌파하여 황제 [[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]] 눈앞에 당도했다. 기력을 소모하여 서 있는 것조차 힘든 수준이었지만 율리안은 "민주주의자는 전제군주에게 무릎을 꿇어서는 안 된다"는 신념으로 끝까지 버티면서 "로엔그람 왕조가 쇠약해졌을 때 치유법을 가르쳐주겠다"고 말한 뒤 기절했고, 율리안의 당당함을 인정한 라인하르트는 공언한 대로 전투를 중단했다. 이후 라인하르트와 함께 [[하이네센]]으로 귀환, 구 [[자유행성동맹군]] 중위 군복을 입고 라인하르트와 회담에 나섰다. 율리안은 헌법을 제정하고 의회를 개설하여 제국을 점진적으로 [[입헌군주제]]로 전환하자고 제안했지만, 라인하르트는 보류하는 모습을 보였다. 그와 별개로 [[이제르론 요새]]를 제국에 반환하는 대신 [[바라트 성계]]에 내정자치권을 부여하여 '[[바라트 성계 자치령|민주공화주의 체제의 자치령]]'을 만드는 것에는 의견이 일치했다. 라인하르트는 율리안에게 자신보다 곧 제국의 2대 통치자로 등극할 황후 힐다에게 의견을 들려주기를 원했고, 율리안은 포플랭, 아텐보로, 카테로제와 함께 [[페잔(은하영웅전설)|페잔]]으로 갔다. 그러나 라인하르트는 페잔에 오고 일주일 뒤 급격히 건강이 나빠져 사경을 헤메는 신세가 되었다. 황제의 죽음이 임박하자 제국 정부는 베른카스텔 호텔에 머물던 공화정부 사절단에게 즉시 벨제데 임시 황궁으로 올 것을 부탁했는데, 율리안은 임시 황궁에서 처음으로 [[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]] 대공비를 보기도 했다. 그리고 [[지구교]]도들이 황궁에 난입하여 난동을 부리자 아텐보로, 포플랭과 함께 밖으로 나가 지구교 몇 명을 사살했으며, 지구교단의 실세이자 양 웬리 암살을 지시한 [[드 빌리에]]를 쏴죽여 양 웬리의 복수를 했다. 이후 황제의 부고가 전해지자 조의를 표하고, 페잔에 남기로 한 포플랭과 작별인사를 한 뒤 남은 사람들과 앞으로의 일정을 짜며 퇴장한다. [include(틀:문서 가져옴, title=율리안 민츠, version=260, paragraph=2)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